통일부 관계자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이 최근 탈북자 15명에 대해 모두 4억 4천600만 원의 사업자금을 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금 지원을 받은 15명은 화장품 매장과 무역업, 음식점 등 기존에 이미 창업을 한 탈북자들로 사업 확장을 위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지난 7월 통일부와 탈북자 창원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탈북자의 창업과 사업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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