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은 행사 기간 집회·시위 관리방안과 일반인 통제, 대테러 관리 대책 등을 담은 G20 종합치안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코엑스 반경 2km 내외에 1, 2, 3선의 경호안전구역을 설정하되 구체적인 범위는 이달 말에 공고합니다.
또 다음 달 10일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일반인의 코엑스 출입이 제한되고, 행사 둘째 날인 12일에는 무역센터단지 전체에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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