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교육감은 이번 수능개편 시안이 원안대로 확정되면 국·영·수 쏠림 현상이 더 심화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특히 여러 과목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은 넓히되 대학이 응시자 1인에
게 요구하는 최대 과목 수를 제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능 개편 논의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3자 협의기구 창설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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