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에서 성폭력과 소매치기 등의 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 8월까지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7천844건으로 하루 평균 5.9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폭력 범죄가 하루 평균 2.9건이었고 성폭력 범죄가 1.8건, 절도 범죄가 1.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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