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부지방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은 상황이고요,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10도를 밀돌며 대관령은 5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 이러한 쌀쌀한 날씨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 2>오늘을 포함해, 휴일까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이제 도심 곳곳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는데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이번 주말과 휴일동안에는 단풍 구경 꼭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기상도>오늘 화사한 가을 햇살과 함께, 차바람이 불겠습니다.
서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현재>현재, 서울 10도, 대구와 광주 14도로 어제보다 출근길이 쌀쌀합니다.
<최고>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는데요. 서울 15도, 남부지방도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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