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서울 지역을 강력과 절도, 폭력권으로 구분해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도와 성폭력이 우려되는 강력권, 빈집털이나 절도가 우려되는 절도범죄권, 폭력사건이 빈번한 폭력권을 선정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자율방범대, 서울경비협회 등 6개 단체와 '민·경 치안협약'을 맺고, 시민 6천9백여 명이 주·야간 근무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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