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낫으로 벼를 베고 발로 탈곡하고 직접 방아를 찧는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해 가을걷이했습니다.
벼가 아닌 '쌀 나무'에서 쌀이 나온다고 알고 있는 도시의 학생들.
장화를 신고 낫으로 직접 벼를 베고 탈곡을 해보며 쌀이 나오는 과정을 알고, 밥의 소중함을 일깨워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소 : 강동구 일자산 영농체험장
영상취재 : 정선호 기자
영상편집 : 최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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