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현행 주소가 100년 가까이 사용되면서 길 찾기가 어려워졌다며, 2012년부터 새 주소명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명 주소는 기존 행정구역의 동과 번지 대신에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매겨 사용하는 주소입니다.
행안부는 지난 2007년부터 3천500억 원을 투입해 시·군·구의 도로명을 지정하는 등 새 주소 사용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왔습니다.
[ 김정원 / kcw@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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