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폭파팀인 UDT 동지회가 G20 정상회의 기간 차량폭발 등 테러수준의 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UDT 동지회 일부가 자신들의 불합리한 처우를 이슈화할 목적으로 차량폭발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UDT 동지회 백여 명이 대포차 5∼6대를 마련했으며, 테러 장소는 강남과 도심지 곳곳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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