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신한은행 '3인방' 압수수색
신한금융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 등 3인방에 대한 집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곧 3명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대통령 부인 의혹' 발언 파문 확산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 의혹에 연루됐다는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고 민주당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내일 이산가족 2차 상봉…94가족 참석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이 내일(3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2차 상봉에는 94가족이 참석합니다.
▶ '30초에 700원' 음란전화로 100억 챙겨
음란전화를 무료라고 속여 수십만 명의 남성들로부터 10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30초에 700원이 나오는 통화를 하도록 했습니다.
▶ '2차 노트 파문' 252명 무더기 입건
전남 목포의 속칭 2차 노트 파문과 관련해 성매수 남성 252명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이 가운데 의사와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94명에 달했습니다.
▶ 내일 중부 영하권…내일 낮부터 풀려
내일 중부 내륙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 수도권 경매물건 홍수…4년래 '최다'
법원 경매시장에 나온 수도권 경매물건 수가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이 넘쳐나는 가운데, 토지 경매물건도 9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 미 중간선거, 공화당 하원 장악 예상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의 미국 중간선거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2일) 밤 실시됩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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