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노숙인 '응급구호방' 60개를 운영하는 등의 특별보호대책을 마련합니다.
서울시는 쉼터나 상담보호센터 입소가 어려운 노숙인들을 위해 서울역과 영등포역, 용산역 인근의 쪽방 60개를 내년 3월7일까지 넉 달 동안 '응급구호방'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서울역·영등포역 노숙인 상담소의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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