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일 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자신의 집 앞에서 이웃인 58살 안 모 씨가 "8년 전에 빌려준 7백만 원을 갚아라"고 독촉하자 안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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