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허혈성 심질환'을 유발하는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가 성인 남성층을 중심으로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박혜순 교수팀이 30~80세 남성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유병률이 1998년 26%에서 2005년에는 45%로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고밀도콜레스테롤 수치가 건강관리에 중요한 것은 이 수치가 낮으면 허혈성 심질환의 발생률과 함께 사망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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