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후원금 계좌를 통하지 않고 영수증을 첨부한 현금 형태로 후원금이 건네진 정황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오늘(8일)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들의 회계담당자와 보좌관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후원금의 규모와 시기 등을 확인하고 후원금의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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