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4일 오전 3시 40분쯤 화양동 골목에서 술에 취한 26살 김 모 씨를 때리고 7만 원을 빼앗은 21살 노 모 병장 등 군인 3명을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21살 라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휴가를 나왔다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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