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MBN 오늘'에 출연해 "후원금에 대해 철저히 해야 하지만 계좌에 들어온 것을 압수수색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의원회관까지 가서 압수수색할 만큼 청원경찰이 상류층은 아닌 것으로 본다"며 "청원경찰은 국회의원에게 청원할 것이 많은 직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대권 도전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임기가 반밖에 안 됐고 도지사 한지 6개월밖에 안 됐는데 대권 후보로 꼽혀 부담이 많다"며 "대권은 후보자의 마음이라기보다는 민심과 천심이 정하는 것으로 안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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