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거여동 일대 약국에서 10만 원권 위조수표 4장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위조수표는 불빛에 비추면 보이는 위조방지용 무궁화 문양까지 있어 약국 주인들이 쉽게 눈치를 채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6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위조수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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