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석관고에서 언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1번 문항 지문 대신 2번 문항 지문이 먼저 방송됐습니다.
학교 측은 시험을 정상대로 진행한 뒤 언어영역 시험이 끝난 후, 추가 시험시간을 주고 1~2번 지문을 제대로 된 순서대로 한 번 더 들려줬습니다.
시 교육청은 듣기평가 CD를 조작하는 담당자 실수로 인해 벌어진 사고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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