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지난 5일 미국의 한 6.25 참전단체가 주체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을 '민중 반란'으로, '제주 4.3 사건'을 '공산주의자가 주도한 폭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이 행사를 주최한 6.25 참전단체 초청장에도 5.18 광주 폭도들에게 '민주화 투사'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표현돼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 위원장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5.18 기념재단을 비롯한 5월 단체들이 이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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