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친목협의회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북부지검 형사6부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해당 의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청목회로부터 2,000만 원 이상 받은 한나라당 권경석, 민주당 최규식,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과 현금을 받은 민주당 강기정 의원 등을 우선 소환하기로 하고 해당 의원실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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