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느덧 겨울의 두 번째 절기 소설입니다. 이 맘 때쯤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된다고 하는데요.
올해 보리는 풍년들 것 같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반짝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오늘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거의 없겠습니다.
어제보다 7도에서 8도가량 낮은 기온이어서 낮 동안 부쩍 춥게 느끼시겠고요.
내일 아침은 내륙 곳곳에 영하로 떨어져 추위의 절정으로 보이다, 내일 낮이면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1>강원과 남부지방 계신 분들은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빗줄기가 많이 약하지만, 강원과 남부지방에는 5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 되고요.
<기상도>오전 중에 비가 그치면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해안부터 바람이 한층 강해지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9도, 광주 10도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고>한낮 기온은 서울 9도, 청주와 대전 11도에 머물겠습니다.
<주간>내일 낮이면 반짝 추위가 풀리겠고, 주 후반쯤 중서부지방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2>광저우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대단합니다.
종합순위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오늘 광저우는 맑은 하늘에 한낮 기온은 2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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