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 굴다리 거리 등 인근 도로 590여m를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통제 구간은 연세로 470여m와 신촌 현대백화점 별관에서 형제 갈비 앞 120여m 등 연세대 주변 번화가 2곳입니다.
이곳을 지나던 버스 18개 노선은 동교동 로터리 등으로 우회하며 상세한 운행 경로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웹사이트에 공지됩니다.
서대문구는 차 없는 거리에서 인디밴드 공연, 지역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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