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컬러프린터를 이용해 5만 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시 중구 유천동의 한 여관에서 5만 원권 지폐 32장을 위조한 뒤, 한 달 동안 대전과 충북 일대 등을 돌며 29차례에 걸쳐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몽골에 가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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