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2008년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시가 7억여 원 상당의 캐비어 200여 kg을 러시아 등지에서 몰래 들여와 국내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5차례에 걸쳐 러시아를 오가며 휴대용 가방을 이용하거나 부산항에 입항하는 보따리상을 통해 캐비어를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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