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으로 중상을 당한 해병대 병사 6명이 사건발생 6시간 만에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군은 나머지 부상자 10명과 사망한 서정우 병장 등 2명의 시신은 추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후송에 대비하고 있던 수도병원 측은 즉각 부상자 치료에 나서는 한편, 사망한 병사 2명의 시신이 도착하는 대로 수도병원 장례식장에 안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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