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문제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제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내일(29일)부터 멕시코 칸쿤에서 열립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협약 당사국 193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관계자가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개발도상국에 대한 재정지원 등을 협상합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이행을 측정·보고·검증하는 체계의 지침 마련과 의무 불이행에 따른 제재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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