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25일부터 모두 14명의 유언비어 유포자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했으며, 오늘(29일) 추가로 3명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유언비어 유포자는 대다수가 20대 대학생이나 회사원이며 발신인을 국방부나 병무청으로 조작해 지인들에게 예비군 동원령 등을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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