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연평도 주민 임시 아파트로 LH공사가 지은 양곡지구 155가구를 잠정 확정하고 주민들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시는 관내 LH공사의 임대 아파트 가운데 미분양 분을 조사해 수량을 확보했지만, 주민들이 서로 같이 있을 것을 요구해 양곡지구로 선회했습니다.
양곡지구 아파트는 공급면적 84㎡(32평)로 3개의 방을 갖춰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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