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중고교장총연합회는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녹색성장 교육을 담당할 환경분야 전문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초중고교장총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2008년 전국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환경과목을 맡은 교사 가운데 비전공 교사가 69%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로 교원정원이 동결되면서, 환경 전공 교사를 신규 임용하기는 더 어려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