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전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 곰에 대한 포획작전이 이틀째 이어졌지만,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곰은 오늘(7일) 오전 11시40분쯤 청계산 매봉 고압선 부근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해가 저물어 수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오후 5시쯤 철수했다"며, 날이 밝는 데로 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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