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실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최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세계 65개국 학생 약 47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읽기와 수학이 1~2위, 과학은 2~4위로 세 영역 모두 최상위권에 들었습니다.
읽기와 수학 평균점수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고 과학은 핀란드, 일본에 이어 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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