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북한의 포격 도발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지역의 피해복구와 주민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7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연평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서울시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를 위한 대외협력기금 5억 원은 인천시에 직접 전달했으며, 서울시와 산하기관 직원들이 모은 성금 2억 원은 '연평도 주민돕기 성금 모금 창구'에 전달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