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로스쿨 연합체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13년 이후 변호사 시험에서 응시자 대비 80% 이상이 합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법무부가 2012년 첫 시험만 합격률을 확정하고 그 뒤의 시험은 논의 과제로만 남겼다"며 2013년 이후 시험 방침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로스쿨 1기 첫 시험의 합격률인 입학정원 대비 75%는 대학원 교육 붕괴를 막는 최소 수준으로, 2기 이상 학생들이 1기처럼 대우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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