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3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보일러 공장에서불이 나 공장 주인 82살 최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500여 ㎡를 모두 태운 뒤 소방서 추산 8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2시쯤엔 경기도 포천시 내천면 한 가구공장에서도 불이 나 3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990㎡와 가구, 목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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