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지역 초중고교에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은 학급별로 특정한 주제를 정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수학여행을 갈 때 학급 단위로 실시하거나 여행인원이 100명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수학여행 실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일부 초중고교는 이미 학급단위로 수학여행을 실시하고 있지만, 한 지역 초중고 전체에 대해 학급별 수학여행 실시를 의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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