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100만 원권 수표 12매를 위조해 주유소 등에서 사용하는 수법으로 1천2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8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주유소와 복권방 등을 돌며 위조수표 12매를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한 달 전인 지난 10월 일명 대포차량과 대포폰을 구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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