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적극적인 성격이었던 꼬마는 9일 간 사람들한테 쫓기다 보니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꼬마'는 당분간 평소대로 말순이와 함께 곰사에서 지낼 예정이지만, 동물원 측은 새로운 짝을 찾아주는 방법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동물원에는 관람객이 많지 않았지만, 곰사 앞에는 적지 않은 인파들이 찾아 돌아온 '꼬마'를 관람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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