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컨벤션 시설인 대구 엑스코가 올해 추정 매출액 163억여 원, 당기 순이익 3억 원을 기록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인 그린 에너지 엑스포와 주요 전시회의 규모가 확대되고 세계한상대회 등 대규모 이벤트들이 잇따라 개최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엑스코는 설명했습니다.
엑스코는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200여억 원에 이르는 누적 적자를 기록하는 등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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