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소득 근로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심 역세권에서 '자립지원형 공공주택' 515가구를 시범 공급합니다.
'자립지원형 공공주택'은 입주 때 월세로 시작하지만 나갈 때는 전세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거 자립을 돕는 '주춧돌 프로그램'을 적용받는 주택입니다.
서울시는 매년 1차례 이상 월세 3만 원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전환하도록 의무화해 입주자의 목돈 장만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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