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가 어제 (20일) 오후 가평군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의 현장 육안 검사 결과 구제역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평은 그동안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강원 지역과 가까워 확진 판정이 날 경우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방역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 한우 71마리 가운데 3마리가 고열과 함께 침을 흘리고 입안에 수포가 발생하는 증상을 보여 정밀조사가 시작됐으며 결과는 오늘 오후 3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牛步정윤모" 산타랠리&2011 신묘년 대박 종목 전격 大 공개 무료 온라인 방송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