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는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고 있는 한기가 점차 영향을 주면서 오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성탄절 이브인 내일과 성탄절인 모레는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높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에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국이 비교적 맑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서울이 1도, 대전은 0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2도, 대구 9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오르지 못하면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해상>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있겠습니다.
<주간>이번 주 말에는 강추위와 함께 눈 소식도 많습니다.
24일과 25일에는 충남과 호남에 눈이 올 가능성이 있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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