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독도로, 1월 1일 오전 7시 26분이 될 것이라고 천문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내륙에서는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부산 태종대와 포항 호미곶이 7시 32분, 제주 성산 일출봉 7시 36분, 강릉 정동진은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 남산에서는 7시 47분, 인천 백령도에서는 7시 57분에 첫해를 보게 될 전망입니다.
올해 마지막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소흑산도로 오는 31일 오후 5시 49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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