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교육감은 현재 강압적으로 두발과 복장을 지도하는 관행에 대해 "마냥 기다리지 않겠다"며, "두발·복장 지도와 강제 보충수업에 대해 전향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곽 교육감의 이번 발언은 지난 7월 전격적으로 체벌금지령을 발표한 것처럼 두발과 복장 자율화도 조례 제정 이전에 학교별로 학칙 개정을 통해 먼저 시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