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한파와 강추위로 서소문 고가 밑 상수도관에 누수가 발생해 긴급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5시간 동안 종로구 무악, 사직, 교남동과 서대문구 헌저, 홍제동 고지대 2천260세대에 단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급수차와 병물 아리수를 긴급 지원한다며, 필요한 시민들은 다산콜 센터나 관할 사업소에 신청해달라고 밝혔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