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진 전동차는 무게가 20여t가량 줄었고, 소음도 감소했으며, 1량당 16억 안팎이던 제작비용도 10억 원으로 절감했다.
또 8량 중 2량은 중앙에 좌석을 배치해 승객이 마주 보는 불편을 없앴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내년 3월부터 시운전을 하고, 안전성이 검증되면 부천시와 인천시와 협의해 7호선 연장 구간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가 지난 22일 상임위원회에서 공사의 전동차 자체 제작을 금지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의결한 상황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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