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전국교수들을 대표한 212명의 교수가 올 한 해를 사자성어를 들어 비유 정리했습니다. '장두노미(藏頭露尾)'. 직역하면 머리는 감췄으나 꼬리는 드러난 모습을 말한 것으로 ‘속으로 감추는 게 많아 겉으로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일컫는 말입니다.
감추는 한해였다면 열린 마음으로 반성과 성찰이 함께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예가 송신일 선생의 글귀를 담아봤습니다.
영상취재:김재헌 기자
영상편집: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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