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후반 더 추워져>2010년 12월 23일부터 찾아온 한파가 2011년으로 접어든 지금까지도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주 후반인 목요일이나 금요일엔 추위가 더 매서워지겠습니다.
<동해안·영남 눈>이렇게 차가운 날씨 속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대설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1에서 5센티미터, 영동과 영남 내륙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눈이 온 뒤 오후에 대부분 개겠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밤까지 한두 차례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에도 낮에 가끔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낮에 서울은 모처럼 영상 권에 들겠지만, 그래도 춥겠습니다.
<해상 날씨>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동부 전해상,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2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그 밖의 해상은 0.5에서 2.5미터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생활 지수>끝으로 오늘의 생활 지수입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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