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오늘(4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으며, 기자들의 질문을 피해 곧바로 법정으로 올라갔습니다.
법원은 10시 반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오후 늦게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죽은 쥐를 넣어 빵을 만든 뒤 경쟁업체의 빵이라고 속여 인터넷에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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