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식빵 자작극을 벌인 빵집 주인 35살 김 모 씨가 오늘(4일)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죽은 쥐를 넣은 식빵을 직접 만들어 파리바게뜨 밤 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허위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 씨를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뒤 범죄 사실이 밝혀졌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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