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경찰관으로 속여 할머니가 운영하는 노점상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상도동 한 노점 앞에서 69살 최 모 할머니에게 단속경찰이라고 속인 뒤 노점을 수색해 현금 12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수법의 전과가 4차례 더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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